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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AZ 2차 접종 아버지, 사망한 채 발견…알아보지 못할 만큼 사체 훼손”
[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예방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(AZ) 2차 접종 후 아버지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며, 아버지의 사망이 백신 접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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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평택항만공사, 해양경찰교육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
경기평택항만공사(사장 문학진)는 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해양경찰교육원과 ‘해양안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 양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구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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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 올림픽조직위 “해외 티켓판매 NO…비필수인원 오지말라”
지난 17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슬로건 발표회 행사가 열렸다. [로이터] 내년 2월 4일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 티켓은 해외에 판매하지 않으며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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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본인 논문엔 딴소리' 정은경 청장님, 공연업계는 지옥입니다 [크로커다일이 저격한다]
정은경 질병관리청장님. 지난해 6월 질병관리청이 '대중음악 콘서트는 떼창으로 인한 비말 확산 우려가 있다'는 보도자료를 발표한 탓에 대중음악 공연업계는 사실상 셧다운 체제에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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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BTS 정말 옳은선택" WHO사무총장, 콕 집어 감사인사 왜
그룹 방탄소년단(BTS) RM이 20일(현지시간)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 총회 SDG Moment(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) 개회 세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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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TS와 함께 유엔 연설한 文 대통령 "미래는 미래세대의 것"
문재인 대통령은 20일(현지 시간) “인류가 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것이야말로 위기 극복의 첫걸음”이라고 말했다.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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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왕이가 文에 희망 줬다…닿을 듯 말 듯 ‘어게인 평창’
내년 2월 개막하는 중국 베이징 겨울 올림픽은 남북 화해 무드를 되살리는 ‘어게인 평창’이 될 수 있을까. 일단 문재인 정부는 희망을 놓지 않는 분위기다. 국제올림픽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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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코로나가 확 키운 ‘디지털 인증’, 여기도 빅테크가?
팩플레터 141호, 2021.9.14 Today's Topic백신이 ㅇㅈ 앞당겼다,ㅇㅈ? 팩플레터 141호 오늘 레터 주제를 소개하기 전에, 지난 봄에 들었던 NYT 팟캐스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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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눈에 보는 세상, 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4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?
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사진(전송시간 기준)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. 2021.09.14 오후 4:40 태풍 '찬투' 예상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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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번만 맞아 좋아했는데…美 얀센 접종 1400만 떠는 이유
델타 변이에 감염돼도 할 수 있는 게 없다. 얀센 백신의 장점을 강조했던 건 보건 당국이 아니었나. 지난 3월 존슨앤드존슨(J&J) 자회사 얀센의 백신을 맞은 미국인 일리아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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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반려동물 간호사' 생긴다…내년 첫 '동물보건사' 자격시험
동물보건사 자격 시험이 내년 처음으로 치러진다. 8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건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개정 수의사법 시행령ㆍ시행규칙을 공포했다. 동물보건사는 수의사를 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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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영선 "내가 이재명 혼냈다던데…거친 돌이 호박돌 됐더라"[정치언박싱]
■ 중앙일보 ‘정치 언박싱(unboxing)’은 여의도 정가에 떠오른 화제의 인물을 ‘비디오 상자’에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. 정치권의 새로운 이슈, 복잡한 속사정, 흥미진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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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지 않는 확산세 속 추석 ‘백신 인센티브’ 한시 적용 검토
한국철도(코레일)는 2일까지 추석 열차 승차권을 온라인과 전화 등 100%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한다.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을 우선 발매한다. 뉴스1 정부는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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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간인 입국에 우려와 환영…“협력자 도와야”“백신은 주지 말길”
외교부는 그간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 그리고 배우자, 미성년 자녀, 부모 등 380여 명이 오는 26일 국내에 도착한다고 25일 전했다. 국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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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지구를 탈출할 수는 없지 않은가?
박명림 연세대학교 교수·정치학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급박한 사태 전개는 우리를 크게 놀라게 한다. 정부의 상상을 초월한 재빠른 붕괴 과정은 마치 1940년대 중국과 70년대 베트남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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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우치 "2022년 봄이면 일상 복귀 가능" 접종률은 언급 안해
앤서니 파우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연구소(NIAID) 소장은 23일(현지시간) 내년 봄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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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조민,운명의 24일…25일 희대의 악법 볼까? (23~29일)
‘언론재갈법’이라 비난받는 희대의 악법 언론중재법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로 통과됐다. 25일 국회 본회의 통과가 남았다. 민주당이 완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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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 3500만, 네이버·카카오 추격…돈되는 ‘인증서’ 춘추전국
주요 본인확인 인증서 살펴보니. 그래픽=김은교 kim.eungyo@joongang.co.kr 복잡한 보안 프로그램 설치 요구 등으로 불만을 빚었던 공인인증서의 독점이 지난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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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증가 '도박' 우려에도 英 "코로나와 함께 일상 산다" [똑똑, 뉴스룸]
이 기사는 독자 김민수님의 질의를 받아 담당 기자가 심층 취재해 작성했습니다. 지난 20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 서쪽 최대 복합 쇼핑몰 ‘웨스트필드 런던’. 마치 신종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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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아파트 오르고, 국가채무와 가계대출은 늘고 (9~13일)
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, 비수도권 3단계가 이어지고 있지만,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발생 586일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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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하다, 죄송하다가 그렇게 어렵나요? [이상언의 '더 모닝']
안녕하세요? 오늘은 잘못에 대한 인정과 사과의 문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. 9일 청와대 수석·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는 문재인 대통령. [중앙포토] 어제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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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지지율 20% 밑으로…최재형 ‘집토끼’ 잡으러 TK행
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6일 “각 분야의 최고 인재들을 잘 써서 산업화의 기초를 닦은 분”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했다. 반면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“자기 진영과 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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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자 한 통이 불러온 넛지 효과…코로나 백신 접종률 ‘쑥’
UCLA·카네기멜론대 공동연구진은 문자메시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. 사진은 연구진이 코로나19 접종 대상자에게 보낸 영상. [사진 UCLA] 단순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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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일 역대최다' 日 코로나 폭발적 확산...올림픽과 연관성 공방
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급격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. 국민들의 반대 속에서 올림픽을 강행한